‘렛미인4’ 의부증 비만 아내, 놀라운 근황… ‘미모 걸그룹 뺨쳐’

입력 2014-07-21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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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의부증 비만 아내, 놀라운 근황… ‘미모 걸그룹 뺨쳐’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한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20대 중반의 나이에 3살, 4살, 7살 세 아이를 둔 김진 씨는 출산 후 30kg이 증가해 고도비만과 산후 우울증으로 무기력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가 볼품없이 변해버린 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버림받을까 두려워 의부증 증세까지 보여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그는 ‘렛미인4’의 닥터스의 도움으로 2달여 만에 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간 동안 김진 씨는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쌍꺼풀 수술과 지방흡입 수술, 냉동지방파괴술 등 맞춤형 최신 비만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놀라운 변신의 주인공이 됐다.

74일 만에 의부증 비만 아내에서 걸그룹 닮은꼴로 변신에 성공한 김진 씨는 완벽한 모습으로 ‘렛미인4’ 스튜디오 현장에 등장했다.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보는 사람마다 전율을 자아냈다.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반전 변신한 모습에 닥터스와 패널들은 “아이 엄마인지 모르겠다”, “겨울왕국 엘사와 비슷하다. 걸그룹 씨스타 다솜을 닮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편, 한편 외모콤플렉스로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기적과도 같은 ‘반전 외모’를 선사하는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을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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