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동아닷컴 DB
당구여신 차유람이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진출했다. 드라마에서 환상적인 당구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차유람은 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드라마 '황금거탑'에서 거탑마을을 뒤흔든 당구배틀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는 동그란 눈망울과 살짝 미소를 머금으며 당구대를 손에 쥐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지만 당구여신 차유람의 미모는 촬영장의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
특히, 김재우와의 대결을 그리는 장면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집중하면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차유람은 최근 예능에 이어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에릭의 당구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구여신 차유람 얼굴도 예쁜데 연기도 잘해" "당구여신 차유람 흥해라" "당구여신 차유람 매력적이게 생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