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웨딩화보, 예비 남편이 누구길래 ‘이 여신을 데러 가다니’

입력 2014-09-22 2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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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럭스모렌스 오브 소울뮤지엄

사진제공|럭스모렌스 오브 소울뮤지엄

이윤지 웨딩화보, 예비 남편이 누구길래 ‘이 여신을 데러 가다니’

예비신부인 배우 이윤지의 웨딩화보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2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촬영한 이윤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이윤지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는 시선을 아래로 둬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속 이윤지는 한복을 차려입고 기품 넘치는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27일 오후 6시 여의도 63 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10년간 알고 지내다 5~6개월 전 교제를 시작한 3살 연상의 치과 의사로 알려졌다. 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웨딩화보, 이 여신을 데러 가다니” “이윤지 웨딩화보, 예비 남편이 누구길래” “이윤지 웨딩화보, 잘가요 내 첫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리셋’ 후속으로 방송될 OCN 드라마 ‘닥터프로스트’에서 심리학 교수 송선 역에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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