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사진제공|싸이더스HQ
연기자 채림과 중화권 배우 가오쯔치의 웨딩 화보가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다음달 14일과 23일 중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앞둔 채림-가오쯔치 부부의 웨딩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채림은 한복과 치파오 등 한국과 중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그는 기품 넘치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다음달 14일 중국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 이후 23일에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전통 혼례 방식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한중 전통 매력 한번에”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한복 vs 치파오”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아름다운 두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