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속사 측 “속도위반 여부는 배우의 사생활”

입력 2014-10-20 21: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임정은. 동아닷컴DB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의 내년 초 출산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20일 "(임정은이) 지금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속도위반 여부는 배우의 사생활이어서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혼전임신 의혹을 받았으나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에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어쨌든 축하"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성별 뭘까 궁금해지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태교에만 힘쓰길"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맞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했으며 영화 ‘궁녀’, ‘음치클리닉’, ‘내사랑’과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반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