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한 배우 한고은이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출연자 마띠아와 한고은의 본격적인 스파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서 한고은은 군살 없이 탄탄한 불혹의 비키니 자태가 돋보임과 동시에 연하남 마띠아 또한 완벽한 등 근육으로 무장해 완벽 커플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에 마띠아는 한고은의 몸매에 눈을 떼지 못했고 "내가 마사지 해줄까?"라고 조심스레 제안하며 성심성의껏 한고은을 마사지하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어진 방송서 한고은은 이별 전야의 데이트 소감에 대해 "아직은 이별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 하루가 더 남았으니까 그 다음에 생각하겠다. 처음으로 마띠아의 진심이 다가왔다"고 답해 이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로맨스 일주일 한고은, 와 40대 몸매 맞아?" "로맨스 일주일 한고은, 대박이야" "로맨스 일주일 한고은, 마띠아도 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