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근황 공개… “연말까지 흥미로운 일 많아”

입력 2014-11-14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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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제시카이 근황이 공개됐다.

제시카는 14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그동안 열심히 일하느라 바빴다”며 “연말까지 흥미로운 일이 많을 거다. 조만간 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후드티 차림에 여전히 미모를 자랑하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제시카는 머리를 쓸어 넘기며 무언가를 찾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손에 들고 있던 귀걸이는 착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 자신이 론칭한 한 패션브랜드의 수석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제시카는 최근 중국 일정을 소화하며 해외 유명인사들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마치고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친동생 크리스탈과 화보 촬영에 나서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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