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사진｜마고필름

바리새인, 사진｜마고필름


前달샤벳 멤버 비키의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바리새인'의 무삭제 디렉터스컷이 공개된다.

'바리새인' 측은 8일부터 IPTV, 유무선 VOD 서비스를 통해 무삭제 정사씬이 포함된 '바리새인' 디렉터스컷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25일 개봉한 영화 “바리새인”은 걸그룹 달샤벳 출신 강은혜(비키)와 쥬얼리 출신 조민아, 그리고 밀크의 김보미가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바리새인'은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승기(예학영)가 거부할 수 없는 도발을 일으키는 은지(강은혜)를 만나 격정적 에로스를 나누며 잃어버렸던 자아와 욕망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 디렉커스컷에는 욕망을 억누르며 살아온 승기와 상처를 딛고 밝게 살아가는 은지와의 정사씬이 무삭제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바리새인'은 지난 12월 24일에 열린 제 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과 신인촬영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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