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비욘세가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비욘세는 지난해 12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아이슬란드로 휴가를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비키니를 입고 가슴을 감싼 포즈를 취한 모습이 보인다. 비욘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욘세는 2002년 래퍼 제이지와 6년간 교제 끝에 2008년 결혼했으며 지난 해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품에 안았다. 이후 비욘세와 제이지는 불화설, 별거설에 연이어 휩싸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여전히 두 사람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며 논란을 잠재우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