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 중인 이태환이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며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8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촬영 현장 어디서나 누구에게든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애교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극 중 삼시세끼 하숙생으로 함께 살고 있는 구동치(최진혁), 한열무(백진희), 찬이(김강훈)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오만과 편견’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환은 연이은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밝고 생기 넘치는 애교를 선보이며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으며, 쉬는 시간에는 귀여운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남다른 연기 열정과 신인 배우다운 패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Asia Promotion Tour 5URPRISE PARTY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양일간 앨범 프로모션 및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은 이후 태국, 홍콩, 베트남 등 본격적인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나선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