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결혼 8주년 기념일에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24일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저번 결혼기념일에 찍은 사진”이라며 다수의 웨딩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리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수려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또 흑백과 컬러 두 가지 버전의 사진을 공개한 하리수는 놀라운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2007년 5월 19일 결혼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리수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