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미소녀’ 日여고생 화제…제2의 하시모토 칸나 등극

입력 2015-06-19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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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히나코, 사진|공식 블로그

사쿠라이 히나코, 사진|공식 블로그

일본의 한 여고생이 ‘너무 예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미소녀 콘테스트에서 우승후 연예계에 데뷔한 18살의 사쿠라이 히나코를 두고 '기적의 미소녀'로 부르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카야마현 출신의 사쿠라이 히나코는 2014년 열린 '오카야마 미소녀·미인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빼어난 미모로 인해 '오카야마의 기적'이라고 불리며 인터넷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사쿠라이 히나코는 데뷔와 동시에 LINE MUSIC의 모델로 기용되는 등 광고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쿠라이 히나코는 "코가 예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어머니를 닮았다"라며 "진지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화났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항상 웃으려고 노력한다"라고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밝혔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해 지역 아이돌 그룹 Rev.from DVL 멤버 하시모토 칸나가 빼어난 미모로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를 낳았고, '천사 아이돌'로 불리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바 있다.
사쿠라이 히나코, 사진|공식 블로그

사쿠라이 히나코, 사진|공식 블로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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