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가수 노유민은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장모님 앞에서 속옷 바람으로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노유민은 “내가 몸에 열이 많아 안방에서 잠을 자면 옷을 다 벗고 자는 버릇이 있다. 그때 장모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셨는데 알몸을 몇 번 보셨다. 중요부위까지 보셨다”고 전했다.
이어 노유민은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데도 장모님이 몇 번 들어오셨다. 알몸이 몇 번 노출되다보니 그게 자연스러워졌다. 장모님도 거리낌 없이 노출 하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유민은 최근 3개월 만에 98kg에서 70kg으로 무려 28kg을 감량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