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는 30일 자신의 SNS에 “안녕 여름, 완벽한 휴가!”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하리수는 긴 생머리와 늘씬한 몸매로 여전한 인형 외모를 과시했다.
한편,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2007년 5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하리수는 이익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 ‘아부쟁이’에 합류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하리수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