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닥터 지바고’, 이파니 “갑상선 기능 저하증…유산 후 임신 어려워”

입력 2015-07-20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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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닥터 지바고’는 갑상선암의 진실을 파헤친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천천히 진행되면서 생존율도 높아 ‘착한 암’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러나 갑상선암은 두드러진 증상이 없어 컨디션 탓으로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방치할 경우 더 큰 병이 될 수도 있어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방송인 이파니는 3년 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받았다. 한 차례 유산 후 임신도 어려웠다는 그는 갑상선 질환을 극복하고 워킹 맘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의 건강회복 비밀은 식이요법. 꾸준히 갑상선 약을 챙겨먹고 갑상선에 좋은 식품들로 식단을 차리고 있다고. 이파니가 즐겨먹는 음식은 무엇일까.

MC 유승옥은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갑상선 마사지법을 알려준다. 골프공과 대나무를 이용한 마사지법은 꾸준히 하면 노폐물이 빠지고 혈액순환이 활성화돼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한다. 7월 20일 오후 7시 10분 공개된다.

‘닥터 지바고’는 실험과 검증,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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