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의 사진이 대방출됐다.
설리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1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겨울 준비하는 요즘 날씨와 달리 사진 속 설리는 초여름의 느낌이다. ‘노리타 판타지’를 자아내는 묘한 몽환적인 표정과 청순하면서도 묘한 섹시함을 자아내는 설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설리는 현재 에프엑스 탈퇴 이후 연기자로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