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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헬스 트레이너이자 방송인인 정아름이 섹시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뷰티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정아름은 글래머러스하고 건강미가 넘치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더불어 그는 스페셜 에디터로서 스스로를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라고 지칭하면서 “건강한 보디뿐 아니라 건강한 마인드가 자신 있는 삶으로 만들어 준다”는 뷰티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현장 관계자는 “탄력있고 글래머러스한 보디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정아름이지만, 그녀의 진짜 매력은 자신감 있는 에티튜드”라며 정아름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다.

정아름의 육감적이고 섹시한 스윔수트 화보와 그녀의 솔직한 에세이는 제로원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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