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극강 비주얼을 과시했다.
경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빨간색 장미가 자수로 놓인 소라색 오프숄더로 어깨를 살짝 노출하고 같은 색의 짧은 트임 치마를 입고 있어 그의 하얀 피부와 잘 어울렸다.
몸매가 드러나는 옷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조금의 굴욕도 없는 완벽한 몸매를 보여줘서 평소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했음을 예상케 했다.
나인뮤지스는 2010년 9인조로 데뷔했으나 여러 번의 멤버 탈퇴와 영입을 거치던 중 2012년에 경리가 영입됐고, 현재는 6인조로 활동 중이다.
경리는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음악의 신 2’, ‘라디오 스타’,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드러냈고 최근에는 ‘복면가왕’에서 아름다운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나인뮤지스A’ 지난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입술에 입술’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