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육아대디’에 출연 중인 배우 박수연이 승마에 이어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한다.
박수연이 9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되는 2016년 머슬마니아 X 맥스큐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참가한다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매 종결자 유승옥을 비롯해 이연,낸시랭 등 몸짱 스타를 배출하며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는 대회로 유명하다.
박수연은 다수의 연예인들을 8주간의 기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몸짱의 세계로 이끈 MK GYM 부부 트레이너 조명기, 문현애 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 받았다. 짧은 준비기간과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트레이닝 받는 성실함을 보여 트레이너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연은 “항상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로 연기 뿐만 아니라 승마, 비화랑우슈, 머슬마니아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굳은 각오를 전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수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