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리얼리티★, 실종 이틀 만에 시신으로 발견 ‘충격’
미국 리얼리티 스타가 실종된 뒤 살해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리사 마리 네글레(36)의 남편은 아내가 18일 오전 2시 30분(현지시각) 마지막 통화를 끝으로 실종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CCTV 확인 결과, 당시 리사 마리 네글레를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다. 남편은 “마지막 통화에서 괜찮냐고 물었는데 술이 아니라 밥을 먹고 있다면서 곧 집으로 올 거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경찰은 리사 마리 네글레의 행적을 추적했고, 용의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검거됐다. 이 남성은 리사 마리 네글레의 머리를 수차례 망치로 내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시신을 암매장했다고.
남편은 SNS를 통해 아내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랐지만, 리사 마리 네글레는 사망한 채 발견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미국 리얼리티 스타가 실종된 뒤 살해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리사 마리 네글레(36)의 남편은 아내가 18일 오전 2시 30분(현지시각) 마지막 통화를 끝으로 실종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CCTV 확인 결과, 당시 리사 마리 네글레를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다. 남편은 “마지막 통화에서 괜찮냐고 물었는데 술이 아니라 밥을 먹고 있다면서 곧 집으로 올 거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경찰은 리사 마리 네글레의 행적을 추적했고, 용의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검거됐다. 이 남성은 리사 마리 네글레의 머리를 수차례 망치로 내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시신을 암매장했다고.
남편은 SNS를 통해 아내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랐지만, 리사 마리 네글레는 사망한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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