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초록뱀이엔엠에 따르면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20일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에 대해 초록뱀이엔엠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새롬, 이찬오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은 맞다. 23일 이혼 보도 당시 우리가 입장을 낸 이유는 그동안 함께 해 온 의리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상에 떠도는 동영상에 대해서도 “동영상의 존재 여부는 인지 했지만 두 사람 모두 연락이 닿지 않아 즉각적인 대답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는 최근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을 결정한 사실을 알리고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