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슈, 간미연 대형 방귀에 충격

입력 2017-02-19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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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슈, 간미연 대형 방귀에 충격

‘은밀하게 위대하게’ 슈가 간미연의 우렁찬 방귀 소리에 화들짝 놀란 모습과 함께 ‘귀여운 사자(?)’로 변신한 기상천외한 요가 수업 현장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간미연&재희의 의뢰를 받아 슈&오윤아의 몰카가 펼쳐졌다.

‘은위’는 출장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 슈는 무언가에 깜짝 놀란 듯 토끼 눈이 됐다. 이는 간미연과 요가학원을 방문한 슈가 손 마사지를 받은 뒤 스스럼없이 방귀를 뀌는 간미연의 모습에 당황한 것.

당황스러워하는 슈와 달리 간미연은 땅이 울릴 만큼 우렁차게 방귀를 뀌더니 태연하게 화장실로 향했는데, 이에 슈는 “내가 알던 미연이가 아니었어..”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이와 함께 ‘슈 몰카’에서는 간미연의 방귀를 통해 효과를 간접 체험을 한 슈가 발차기를 하고 기합을 넣는 등 듣도 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요가 자세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상상만으로도 시청자들을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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