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출연한 tvN '택시' 시청률이 tvN 당일 본방송 프로그램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을 실시한 TNMS에 따르면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 당구 실력자 차유람과 인문학의 대중화를 이끈 베스트 셀러 이지성 작가가 부부가 출연한 24일 tvN <택시> 시청률은 (이하 유료매체가입 기준) 1.194%다. 이날 tvN 본방송 프로그램 중 <수요미식회> 시청률 1.707%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날 <택시>에서는 차유람과 이지성이 13살 나이차이를 극복 하면서 부부가 되기까지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까지의 우여곡절 이야기를 재미나게 전달했다. 두 사람의 평범하지 않은 첫 키스 이야기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의 폭소를 자아냈다.
tvN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부터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택시' 이지성 차유람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