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왜 치맥하는지 모르겠다…커피도 안 마셔”
패션지 인스타일에서 김윤혜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주말 오후, 나른한 일상의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는 김윤혜의 사랑스럽고 고혹적인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김윤혜는 인터뷰를 통해 “뷰알못(뷰티를 알지 못하는 여자)이지만, 얼마 전부터 뷰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는 편인데, 유튜브를 통해서는 ‘박막례 할머니’ 영상을 재미있게 봤다”며 뷰티 분야에 관심을 드러냈다.
또 “친해지면 손 편지를 자주 쓸 만큼 표현을 많이 하는데, 낯을 가려서 함께 작업하는 배우들과 친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더 오랫동안 함께하면서 가까워 지고 싶었는데, 작품이 끝나서 꼭 다시 만나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윤혜는 평소 청소하는 걸 좋아하고, 잠이 안 오면 정리를 한다고 전한다. 술을 좋아하지 않고, 커피도 써서 안 마시는데, “왜 맛있는 치킨과 쓴 맥주를 같이 마시는 지 모르겠어요”라며 20대답지 않은 ‘초딩 입맛’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새침해 보이는 얼굴과 달리 인터뷰 내내 순수한 모습을 드러내며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김윤혜의 화보와 뷰티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패션지 인스타일에서 김윤혜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주말 오후, 나른한 일상의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는 김윤혜의 사랑스럽고 고혹적인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김윤혜는 인터뷰를 통해 “뷰알못(뷰티를 알지 못하는 여자)이지만, 얼마 전부터 뷰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는 편인데, 유튜브를 통해서는 ‘박막례 할머니’ 영상을 재미있게 봤다”며 뷰티 분야에 관심을 드러냈다.
또 “친해지면 손 편지를 자주 쓸 만큼 표현을 많이 하는데, 낯을 가려서 함께 작업하는 배우들과 친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더 오랫동안 함께하면서 가까워 지고 싶었는데, 작품이 끝나서 꼭 다시 만나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윤혜는 평소 청소하는 걸 좋아하고, 잠이 안 오면 정리를 한다고 전한다. 술을 좋아하지 않고, 커피도 써서 안 마시는데, “왜 맛있는 치킨과 쓴 맥주를 같이 마시는 지 모르겠어요”라며 20대답지 않은 ‘초딩 입맛’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새침해 보이는 얼굴과 달리 인터뷰 내내 순수한 모습을 드러내며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김윤혜의 화보와 뷰티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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