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 KBL
배우 장미인애(34)와 농구선수 허웅(25)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1일 오후 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허웅이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됐으며 공개적인 데이트도 서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미 SNS를 통해 유명하다. 서로 커플티를 입고 SNS에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해시태그(#)를 이용해 애정을 과시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열애 정황들이 속속들이 포착된 것.
장미인애는 지난 2015년 풀잎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하지만 열애설이 불거진 이날 풀잎E&M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장미인애와 계약이 끝난지 오래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웅은 지난 5월 초 입대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