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입원 중
배우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입원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21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심은하는 20일 새벽 응급실에서 긴급치료를 받은 뒤 병원 VIP실로 이동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심은하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진정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으며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알려졌다.
심은하의 남편인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은 20일 오후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곁을 지켜야 한다”라며 당대표 경선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를 두고 심은하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입원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21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심은하는 20일 새벽 응급실에서 긴급치료를 받은 뒤 병원 VIP실로 이동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심은하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진정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으며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지상욱 후보 공식 블로그
심은하의 남편인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은 20일 오후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곁을 지켜야 한다”라며 당대표 경선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를 두고 심은하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