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탈퇴 후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강지영이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숙자! 5엔 발견”이란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일본의 한 거리에서 노숙자 콘셉트로 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종이 무더기를 덮고 얼굴에는 거지 분장을 한 채 동전을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지영은 최근 일본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의 주연을 맡아 1인 7역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