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YG 측 “태양♥민효린, 내년 2월 결혼”...3년 열애 결실

입력 2017-12-18 17: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태양 민효린 커플. 스포츠동아DB

[공식입장] YG 측 “태양♥민효린, 내년 2월 결혼”...3년 열애 결실

빅뱅 멤버 태양이 배우 민효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8일 한 매체는 빅뱅의 멤버인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내년 2월에 태양과 민효린이 결혼할 예정이다. 태양의 군 입대 전에 결혼식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정확한 일시와 장소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2월 결혼 외에는 파악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2015년 5월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연예계의 대표적인 공개 커플로 사랑을 키워 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