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문성훈, 금수저 인정 “900평 호화주택에 살아”

입력 2018-03-07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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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문성훈이 금수저임을 인정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13년 만에 컴백한 NRG 멤버가 출연했다.

이날 NRG 멤버들은 문성훈의 집이 900평의 호화주택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하 벙커에서 댄스 연습을 했다"면서 "성훈이 방이 이 스튜디오만 했다. 안무 연습도 댄서들과 함께 지하실에서 했다"고 회상했다.

"전혀 부정하지 않는다"는 MC 박나래의 말에 이성진은 "팩트니까"라고 거들었다. 당사자인 문성훈은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니까"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진은 "지하실에서 연습하는 게 습하고 찝찝하면 성훈이네 건물 2층 카페에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성진은 자숙 8년 만에 공개 사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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