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웨딩화보 공개…18살 차-국경 뛰어넘은 사랑
함소원(42) 진화(24) 부부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각각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함소원과 진화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애교를 부리고 백허그를 하면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함소원은 18세 나이 차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중국 SNS에 20만명의 팬을 거느린 유명 인사다. 또한 중국 하얼빈 지역에서 대규모 농장사업을 하는 집안의 자제로 알려졌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4월 모임에서 만났으며 진화의 적극적인 구애가 교제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이미 중국과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여름 예정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함소원(42) 진화(24) 부부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각각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함소원과 진화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애교를 부리고 백허그를 하면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함소원은 18세 나이 차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중국 SNS에 20만명의 팬을 거느린 유명 인사다. 또한 중국 하얼빈 지역에서 대규모 농장사업을 하는 집안의 자제로 알려졌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4월 모임에서 만났으며 진화의 적극적인 구애가 교제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이미 중국과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여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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