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전원주 “재산, 조금씩 나눠주는 게 좋다…100세까지 일할 것”
‘아침마당’ 배우 전원주가 100세 시대를 앞두고 노후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전원주, 김도균, 한문철 변호사가 출연해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노후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전원주는 “가족이 있어서 나중에 주는 것보다도 평소에 조금씩 주는 게 좋은 것 같다”며 “그래야 나도 대우받고 며느리도 좋지 않냐. 조금씩 남겨주면 걔들도 힘이 나니까 내가 다 움켜쥐고 있는 것보다도 뿌려주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원주는 1998년 한 통신사의 국제전화 광고에 모델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KBS1 ‘아침마당’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