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활동재개…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 “차기작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8-12-24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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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활동재개…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 “차기작 검토 중”

배우 엄태웅이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에 나선다.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관계자는 24일 동아닷컴에 “엄태웅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과거 인연으로 열심히 해보자는 의미로 함께하게 됐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전신인 심엔터테인먼트에서 11년간 몸담으며 활동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 다시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와 재회하며 배우로서 재기를 노린다.

엄태웅은 지난해 7월 개봉된 영화 ‘포크레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화이브라더스 코리아는 김윤석, 유해진, 주원, 이시영, 주진모, 김옥빈, 이다희, 최태준, 송새벽, 이동휘, 박혜수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배우 매니지먼트 외에도 드라마, 영화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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