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에바 “시어머니, 언제든 도와주는 천사 같은 분”
'아침마당' 에바가 시어머니를 칭찬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미국 크리스와 장인어른 노호일, 러시아 고미호와 시어머니 박숙희, 영국 에바와 시어머니 이현준, 우즈베키스탄 굴사남과 남편 박대성이 출연했다. 방송인 이용식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에바의 시어머니 이현준은 "에바는 명절이면 30명이 넘는 대가족과 함께해야하는 집에 시집와서 힘들었을 것"이라며 "그런데도 싫은 내색하지 않고, 밝고 예쁘게 행동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아침마당' 에바가 시어머니를 칭찬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미국 크리스와 장인어른 노호일, 러시아 고미호와 시어머니 박숙희, 영국 에바와 시어머니 이현준, 우즈베키스탄 굴사남과 남편 박대성이 출연했다. 방송인 이용식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에바의 시어머니 이현준은 "에바는 명절이면 30명이 넘는 대가족과 함께해야하는 집에 시집와서 힘들었을 것"이라며 "그런데도 싫은 내색하지 않고, 밝고 예쁘게 행동한다"고 전했다.
에바는 "저희 시어머니는 제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달려와서 도와주는 천사같은 분"이라며 "가식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저는 너무나 행복하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