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지, 성형고백…“거짓말해서 뭐 하겠어”

입력 2019-02-25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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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신지, 성형고백…“거짓말해서 뭐 하겠어”

'미우새' 코요태 신지가 여자 연예인 최초로 성형 고백한 사실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종국이 터보로 활동한 김정남과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 20주년을 축하하며 멤버 김종민, 신지, 빽가를 불러 중국요리를 거하게 쐈다.

신지는 "나도 엄청 스트레스 받았다"고 공감했고, 김종민은 "신지는 여자 연예인 최초로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고 거들었다.

신지는 "부기가 안 빠져 다 티가 났다. 거짓말해서 뭐 하겠어"라며 "그게 안 되는 성격이니까"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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