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과 엮는 것 그만…우리는 매일 싸우는 현실 남매”

입력 2019-05-14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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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김종민과 엮는 것 그만…우리는 매일 싸우는 현실 남매”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과의 ‘썸’ 기대를 거부했다.

코요태와 함께하는 공연을 위해 최근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 신지. 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도착한 김종민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매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먼저 와있던 리더님이 줄 서서 어렵게 사다 주신 콩커피. 맛있다. 잘 마실게. #츤데레오빠”라고 오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종민과 신지의 사이 좋은 투샷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썸’을 응원했다. 이에 신지는 “리더님이랑 엮는 거 그만~ 피드 올릴 때 마다 이런 반응인데 저희 서로 불편합니다. 사이좋은 남매를 왜 자꾸 그런 쪽으로 연결시키세요”라며 “이러시면 투 샷 이제 못 올려요~ 그러지 말아요 우리”라고 말했다. 그는 “#남매 그냥 #남매 #현실남매. 맨날 싸우는 #남매 진짜 #남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남매”라고 해시태그로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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