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측 “이기우와 지난해 결별, 서로 응원” [공식입장]

입력 2019-07-07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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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이청아. 동아닷컴DB

배우 이청아가 이기우와의 결별 소식을 인정했다.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을 결정, 현재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활동을 이어갈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지난 2011년 방송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인연으로 2013년 4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열애 6년 만에 결별 수순을 밟게된 것이다.

한편 이청아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강준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다음은 배우 이청아 측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킹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7일) 당사 소속 배우 이청아씨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을 결정, 현재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활동을 이어갈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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