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박나래, JTBC ‘어서 말을 해’ 재회 [공식입장]

입력 2019-07-17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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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전현무·박나래, JTBC ‘어서 말을 해’ 재회 [공식입장]

JTBC 새 예능 ‘어서 말을 해’의 고정 출연진이 공개됐다.

17일 JTB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밤도깨비’ PD의 새 예능 ‘어서 말을 해’가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공개된 김정난을 비롯해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 개그맨 문세윤 그리고 배우 정상훈이 고정 출연진으로 함께한다. 김정난 등 예능에서는 다소 신선한 얼굴도 인상적이지만 무엇보다 ‘나 혼자 산다’의 인연이 깊은 전현무와 박나래의 재회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어서 말을 해’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지선 PD의 신작 ‘어서 말을 해’는 연예계 내로라하는 말발 센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의 고수를 가리는 신개념 퀴즈쇼로 알려졌다.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진행을 맡은 김정난이 고정으로 합류하는 프로그램. 최근 첫 촬영을 마쳤으며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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