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사 소식까지 화제…월세 조건으로 올해 초 이미
이제는 이사까지 화제가 된다. 최근 송중기와 이혼을 발표한 배우 송혜교의 이사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한 매체는 “송혜교와 송중기가 애초 송중기의 한남동 주택이 아닌 경리단길 인근 송혜교의 집에서 신혼을 시작했다”면서 “송혜교는 올해 초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있는 한 고급빌라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월세 조건으로 이사했다는 후문. 그러면서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송중기는 기존에 살던 집을 떠나 서울에 거주 중인 다른 가족의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고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이제는 이사까지 화제가 된다. 최근 송중기와 이혼을 발표한 배우 송혜교의 이사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2017년 10월 31일 결혼한 송중기와 송혜교는 1년 8개월만인 지난달 27일 파경을 알렸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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