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측 “‘아내의 맛’ 하차-‘뽕따러가세’ 촬영 종료→신곡 활동 집중” [공식입장]
가수 송가인이 신곡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24일 한 매체는 “송가인은 TV조선 ‘아내의 맛’과 ‘뽕따러 가세’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송가인 측은 동아닷컴에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 다만 ‘뽕따러 가세’는 하차라기보다는 시즌제 촬영이 종료된 것”이라며 “당초 계획된 촬영 분량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가인은 신곡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가수 송가인이 신곡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24일 한 매체는 “송가인은 TV조선 ‘아내의 맛’과 ‘뽕따러 가세’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송가인 측은 동아닷컴에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 다만 ‘뽕따러 가세’는 하차라기보다는 시즌제 촬영이 종료된 것”이라며 “당초 계획된 촬영 분량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가인은 신곡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2년 데뷔한 송가인은 올해 초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단숨에 대세에 올랐다. 11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