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교통사고 “통증 호소에 정밀검사, 향후 일정은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9-10-28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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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교통사고 “통증 호소에 정밀검사, 향후 일정은 미정” [공식입장]

개그우먼 출신 가수 김나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8일 한 매체는 “김나희가 이날 낮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도중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 응급실로 향해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나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나희가 목, 허리 통증과 복통을 호소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나희의 소속사 관계자도 “정밀 검사 결과에 따라 아티스트와 논의 후 향후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김나희는 상반기 인기리에 종영한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지난 9월 ‘큐피트 화살’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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