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차인하 사망 믿기지 않아…장례 비공개” [공식입장]
배우 차인하가 사망한 가운데 소속사가 고인의 장례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3일 차인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이라며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라고 차인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인의 사망과 관련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판타지오는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배우 차인하 사망에 대한 소속사 판타지오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차인하가 사망한 가운데 소속사가 고인의 장례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3일 차인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이라며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라고 차인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입니다”라고 말했다.
3일 숨진 채 발견된 차인하. 고인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건을 수사 중인 수서 경찰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현재 사망 원인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면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한편, 판타지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의 멤버 차인하는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했다. 그해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김하성 역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기름진 멜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등 작품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방송 중인 ‘하자 있는 인간들’에서 오연서 작은 오빠 주원석으로 출연 중이었다.
한편, 판타지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의 멤버 차인하는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했다. 그해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김하성 역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기름진 멜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등 작품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방송 중인 ‘하자 있는 인간들’에서 오연서 작은 오빠 주원석으로 출연 중이었다.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