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김유지 커플이 영화관 데이트를 인증했다.
정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동’ 보러. 왠지 이렇게 가서 봐야 할 것 같은 느낌. 정말 겁나 웃다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교제 30일 기념으로 강원도 홍천으로 떠난 여행에서 영화 같은 수중 키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애의 맛3’는 19일 종영했지만 정준♥김유지의 만남은 현재 진행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