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영상 삭제…없었던 일 되나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전 중인 자신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새로 구매한 중고차를 인증하며 잔뜩 신 난 모습이었다. 이상아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경고음이 울렸지만 무시한 채 운전에만 집중했다. 한 누리꾼이 안전벨트 미착용을 지적하자 이상아는 “동네 한 바퀴”라고 대답하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이상아는 결국 문제의 영상을 삭제했다. 모두 없었던 일인 양 누리꾼들과 댓글로 소통하며 새 차의 이름을 모집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전 중인 자신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새로 구매한 중고차를 인증하며 잔뜩 신 난 모습이었다. 이상아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경고음이 울렸지만 무시한 채 운전에만 집중했다. 한 누리꾼이 안전벨트 미착용을 지적하자 이상아는 “동네 한 바퀴”라고 대답하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이상아는 결국 문제의 영상을 삭제했다. 모두 없었던 일인 양 누리꾼들과 댓글로 소통하며 새 차의 이름을 모집하기도 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운전자는 물론 차량 탑승객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미착용시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임산부의 경우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