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은혜, 김종국 언급…풋살 모임 제안 받아
‘라디오스타’ 윤은혜가 김종국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니 몸 사용 설명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은혜는 “매일 사무실에 출근한다. 대표님이 늦게라도 꼭 나오기를 바라셔서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있곤 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MC 이이경이 “새벽 배송을 하는 거냐”고 말하자 윤은혜는 “다들 야행성이라 같이 야식을 먹거나 영화를 보곤 한다. 그때가 제일 편하고 힐링되는 시간”이라고 털어놨다. 다른 사람들은 만날 기회가 없다고.
김구라는 “김종국은 안 만나냐. 옛날 오빠니까 밥 먹고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윤은혜과 김종국은 과거 예능 ‘일요일이 좋다 X맨’에서 ‘당연하지 커플’로 불리며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사이. 윤은혜는 “남자 연예인과 따로 사석에서 만난 적은 거의 없다”면서 웃었다. MC 이이경은 “풋살 모임에 나오시라. 그때 김종국 형도 나온다”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라디오스타’ 윤은혜가 김종국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니 몸 사용 설명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은혜는 “매일 사무실에 출근한다. 대표님이 늦게라도 꼭 나오기를 바라셔서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있곤 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MC 이이경이 “새벽 배송을 하는 거냐”고 말하자 윤은혜는 “다들 야행성이라 같이 야식을 먹거나 영화를 보곤 한다. 그때가 제일 편하고 힐링되는 시간”이라고 털어놨다. 다른 사람들은 만날 기회가 없다고.
김구라는 “김종국은 안 만나냐. 옛날 오빠니까 밥 먹고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윤은혜과 김종국은 과거 예능 ‘일요일이 좋다 X맨’에서 ‘당연하지 커플’로 불리며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사이. 윤은혜는 “남자 연예인과 따로 사석에서 만난 적은 거의 없다”면서 웃었다. MC 이이경은 “풋살 모임에 나오시라. 그때 김종국 형도 나온다”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은혜는 “주변에서 걱정하지 않냐”는 말에 “다 같이 만나는 문화가 이어지니까 외롭지 않고 좋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