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교통사고 당해…“치료에 집중, ‘야식남녀’ 촬영 스톱” [공식입장]

입력 2020-04-03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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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교통사고 당해…“치료에 집중, ‘야식남녀’ 촬영 스톱” [공식입장]

연기자 강지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지영이 지난 1일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 중 음주운전 차량의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강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강지영이 1일 새벽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가벼운 부상은 아니지만 통원 치료하며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지영이 주연을 맡은 사전제작 드라마 ‘야식남녀’도 빨간불이 켜졌다. 강지영은 추후 상태를 지켜보고 촬영 복귀를 논의할 계획이다.

‘야식남녀’는 한 남자를 두고 두 남녀가 펼치는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정일우와 강지영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편성은 미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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