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호중 “허안나, 힘들 때 돼지 껍데기 사줘…소고기로 갚을 것”

입력 2020-04-28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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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호중 “허안나, 힘들 때 돼지 껍데기 사줘…소고기로 갚을 것”

김호중이 허안나와 친분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김호중과 스페셜 MC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허안나가 김호중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근데 ‘미스터트롯’ 나오고 연락이 안 된다더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김호중은 “안나 누나 부부와 6-7년 전부터 가까운 사이다. 얼마 전까지 연락을 못 드렸지만 조용해지면 연락드리고 찾아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김호중이 힘들 때 자기가 껍데기를 사줬다며 소고기로 갚으라더라”고 장난을 쳤고, 김호중은 “소고기 1+ 등급 이상으로 갚을 것”이라고 약속해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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