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지원이 MBC 4부작 미니시리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지원은 극중 관리소장 역으로 사람이 좋아 매번 많은 민원에 시달 리며 일은 더디지만 차기 조합장을 노리는 역할.
소속사는 “우지원이 예능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모습 또한 보여 드리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연기 수업을 받으며 정극 연기를 준비해왔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드라마이다. 7월 첫 방송.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