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고소취하, ‘폭행 피해 주장’ A씨 사건 檢송치
가수 김건모가 여성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김건모는 4월 말 고소 취하서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7일 사건을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A씨는 2007년 술집에서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건모는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지난 3월 김건모에게 성폭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가수 김건모가 여성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김건모는 4월 말 고소 취하서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7일 사건을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A씨는 2007년 술집에서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건모는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지난 3월 김건모에게 성폭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