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숀 펜, 32살 연하 레일라 조지와 비밀 결혼식

입력 2020-08-02 1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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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숀 펜이 32살 연하의 연인 레일라 조지와 함께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숀 펜이 레일라 조지와 결혼했다고 보도랬다.

숀 펜과 레일라 조지는 2016년부터 교제했다. 레일라 조지는 배우로 그의 아버지 역시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다.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숀 펜보다 1살이 많다.

이번 결혼식으로 숀 펜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숀 펜은 1985년 마돈나와 결혼식을 올리며 세기의 커플이 됐지만 4년 뒤 이혼했다. 이후 숀 펜은 로빈 라이트와 결혼했으나 또다시 남남으로 돌아섰다.

특히 그는 과거 24살 연하인 스칼렛 요한슨과 만났다가 헤어져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2014년 12월에는 샤를리즈 테론과 1년 열애 끝에 약혼했지만 이듬해 6월 파혼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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