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중 심은진과 이완의 키스신.
극 중 심은진은 이완과 같은 록밴드의 리드보컬을 맡아 ‘야릇하면서도 쿨한 사이’ 로 등장했다.
심은진은 유철용 감독의 ‘쿨한’ 키스를 해보라는 어려운 요청에 3시간여 동안 벽에 기대어 뜨거운 키스신을 촬영했다.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에 카메오로 출연한 심은진.
키스신 이후에는 4년 만에 무대에 올라 킴 와일드의 ‘체커드 러브’와 다이안 레인이 영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에서 불렀던 ‘노웨어 패스트’를 부르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현재 케이블채널 드라마 ‘1년의 12남자’에서 ‘섹스 앤더 시티’의 사만다 캐릭터 같은 연애고수 탄야 역을 맡은 심은진은 곧 자신의 작품으로 안방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